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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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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K-해커톤 후기 작년에 종강하면 써야지 마음먹었다가 이제서야 쓰게 됐다. 사담이 매우 많다. 이미지 없음. 예선 휴학하고 공부할거 공부하고 놀거 놀면서 살고 있는데 동기 언니가 해커톤 얘기를 꺼냈다. 이러나 저러나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접수했다. 학교별로 참가할 수 있는 팀 수가 제한되어 있어서 얘기 듣자마자 최대한 빨리 신청하려고 했다. 신청서를 작성하는데 지도교수 란이 있어서 활동했던 학회 지도교수님께 메일로 허락을 받았다. 나중에 공지가 떠서 봤는데 굳이 안 써도 된다고 한다. 언제나 공지 확인을 잘하자. 선착순 안에 잘 들었는지 예선에 참가하게 되었다. 예선 교육 동영상을 보고 활동지를 작성하여 주제를 선정하게 된 과정을 보여야 했다. 실은 활동지 작성 전에 주제를 정했다.....ㅎ 활동지를 작성하다보니 10..
아시안허브-에코인형만들기(눈사람인형1개, 곰인형2개) 봉사활동으로 무엇을 하면 좋을까 1365 사이트를 살펴보다가 에코인형만들기 봉사활동이 있어 신청하게 되었다. 사실 신청한 동기는 꽤 간단했다. 어렸을 때 공방에서 바느질로 인형을 만든 적이 있었는데, 재미도 있었고 바느질 실력도 꽤 좋아졌기에 에코인형만들기 봉사활동에 있어서 적절하다고 생각했다. 눈사람 인형 1개와 곰인형 2개를 신청했다. 눈사람 인형은 쉽고 재미있게 만들었다. 다만, 모자를 씌울 때 바느질을 하는데, 바느질한 실이 그대로 보이게 되어서 아쉬웠다. 맨 처음 눈사람의 눈을 달 때는 눈만 달랑거려서 꽤 애를 먹었는데, 계속 하다보니까 눈을 인형 본체에 딱 붙인 것처럼 바느질할 수 있게 되었다. 눈사람 인형을 완성하고 나니 예쁘게 완성된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다. 곰인형은 눈사람 인형에 비해 꽤..